장소진

안녕하세요. 사무국장 장소진입니다.
트롬본을 취미로 연주하면서 오케스트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저처럼 음악에 관심과 열정이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연주할 수 있는지 몰라서 악기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오케스트라가 그리웠던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시오네트와 함께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연주하는 것을 보면 너무 뿌듯합니다.
모여서 신나게 연습하고, 무대에 올라서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는 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파시오네트 공연을 보러오는 것이 저와 사무국의 목표입니다.
매년 발전하는 파시오네트를 기대해주세요. 저희에게 궁금한 사항이나 애정어린 피드백은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