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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hoon Yoon
윤장훈
대학생ㅣ강원대학교
'Oboe'로 파시오네트에 합류한 윤장훈입니다. 반갑습니다~!
What is music?
-음악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즐거운 일입니다. 음악은 누군가를 위로해주고,어떤이에겐 그리움이 되기도 하죠. 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저마다의 인생에 따라 해석이 다르듯이 음악은 다양한 사람들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How think about a Classic?
-클래식음악에 빠지게 된 것은 악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였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만 해도 밴드음악과 흑인음악에 심취해 있었죠. 그래서인지 클래식 음악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악기를 배우며 클래식을 접하고 보니 굉장히 흥미롭고 다채로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제가 들어온 모든 음악장르의 요소가 다 들어있는 재밌는 음악이었던 것이죠. 흑인음악의 주 재료인 드럼과 베이스도 있고, 기타의 솔로 못지않은 바이올린의 테크닉, 브라스 파트의 시원한
팡파르까지, 클래식이 지루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느낀 것처럼 이 좋은 것을 많은 사람들이 더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파시오네트를 통해 널리 알린다면 더할 나위없구요.
+클래식 정말 좋은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읎네! 일단 들어보시라.
-2020.08.22. 18시 in 성남아트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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