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과 연주자가 함께 즐길수있는 연주를 꿈꾸는 바이올린 수석 김민겸입니다.

안녕하세요 :) 아마추어 베이시스트 권영재라고 합니다.

어딘가에서 홀리듯 들은 클라리넷으로 연주된 Schumann의 3 Romances에 꽂혀 클라리넷을 시작하게된 한다현 수석입니다.

안녕하세요. 호른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호른 수석을 맡고 있는 김은주입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 파시오네트에서도 비올라 수석을 맡게된 서민준입니다.

어느새 플루트와 함께한 지 16년이 되었네요:) 여전히 배우고 싶은 열정이 많은 플루트 수석 유승연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순 수석 김성우입니다.
저는 취미로 바순을 하고있는 신기한 사람이에요 ㅎㅎ...

음악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열정과 욕심이 있는 트롬본 수석 김서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첼로 수석 이시언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두번째 Passionate 연주네요 ㅎㅎ 처음 연주때와는 다르게 설렘 보다는 책임이, 새로움 보다는 함께함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파시오네트의 오보에 수석 윤장훈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연주가 비록 완벽하진 않을지 몰라도 열정으로 뭉친 단원 한 명 한 명의 에너지와 제가 악기 덕분에 행복했던 감정을 이번 연주를 통해 관중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3~4살적부터 어렸을 적 뭔지도 모르고 붙어 살았던 LP전축과 피아노 덕에 평생 클래식 애호가가 되고, 그 열정을 사회인이 되어서도 타악기라는 새로운 형태로 이어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파시오네트 타악기 수석 차우영입니다.